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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6, 한글패치 공개!

데릭짱 2013. 4. 7. 22:14




1996년 그 무렵 새뱃돈과 용돈을 열심히 모아 콘솔게임기 중 하나인 세가 새턴(SEGA SATURN)을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 엄청난 히트를 친 바이오하자드 1을 구입을 했었죠.





밤에 한번 플레이 해보고 날 향해 뛰어드는 좀비와 멍멍이들 덕분에 그 뒤로는 너무 무서워서 더이상 밤에 플레이 하지 못했던 추억의 게임이 레지던트 이블(Resident Evil)이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PS3, Xbox등으로 바이오하자드 6가 발매되었고 지난 3월에 드디어 PC버전으로도 발매 되었습니다.




시즌 6부터는 호러를 줄이고 액션성을 늘렸다는데 제가 원래 새 가슴인지 아니면 옛날 추억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저는 좀비만 봐도 깜짝깜짝 놀라네요. 후덜덜 -_-;


 제작사인 CAPCOM의 로고가 나오고 레지던트 이블 6라는 제목과 함께 게임은 시작됩니다.




좀비들과과 시민들이 뒤엉켜 거리를 메우고 있네요.



주인공 레온이 헬레나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인 오프닝 화면입니다.










게임을 하다가 발견한 대단한 사실은 프로메테우스라는 팀에서 한글패치작업을 완료 했다고 합니다. 대단한 사람들!! 한글화 된 화면 한번 보시죠!



헬레나를 구하기 위해 골목길로 들어서는데 문이 잠겨있습니다. 옆에 있던 쇠파이프를 들고 문을 엽니다. 타이밍에 맞게 R키를 눌러서 문을 엽니다.



그리고 그 문뒤로 더 이동을 합니다.




헬레나를 잠시 벽에 기대놓고 치료제를 찾습니다. 앞에 있는 트럭으로 다가가면 허브가 보입니다. 허브는 바이오하자드1 때부터 치료제로 쓰이는 약초였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헬레나에게 '당신마저 잃을 수는 없어' 라고 말하고 있는 시점에...




이런~!! 좀비가 나타나서 급습을 합니다. 총으로 쏘는데 총알이 없다며 저를 덥치고 그놈을 떼어내지 못해...




CONTINUE 화면을 보게 됩니다. ㅠㅠ;




저도 포스팅을 끝내고 열심히 달려 엔딩을 봐야 하기때문에 우선 간단한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한글 패치을 아래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게임 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 http://blog.naver.com/dummy202/110164179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