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시에서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인다는 난창스(南长寺 : nán cháng sì)와 난창지에(南长街 : nán cháng jiē)를 다녀왔습니다. 난창스도 시내 한복판에 있는 사찰로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다른사람들의 도움 없이 정확한 위치를 찾는데 고생을 해서 위치도 같이 올릴게요. ^^; 버스에서 내려서 입구를 찾아 한참을 걸어 다녔습니다.드디어 많이 보이던 남창사(南长寺)라는 글자가 보이네요. ㅎㅎ; 해가 지려고 할때쯤 방문해서 그런지 난창스 입구가 햇살을 품고 멋지게 보입니다. 입구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 오니 높은 사찰의 탑(?) 같은게 보입니다.안쪽으로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문이 닫혀 있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저녁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