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큰 아이 어릴 때 할머니가 사주신 붕붕카가 하나 있어요. 하지만 큰 아이 두 살때 쯤 사준거라 요즘 나오는 것들과 다르게 플라스틱 바퀴로 되어 있는 제품이라 늦은 밤에는 못타게 매번 말렸는데 이런 스트레스를 아이들에게 주는 것도 싫기도 했고, 아이 들 둘이서 서로 타려고 하는 것도 티격되는 것도 마음 좋지 않아서 하나 더 사려고 알아 봤었어요. 특히 공동주택들은 층간 소음에 민감 할 수 밖에 없어서 더 신중하게 아이들에게 사줄 붕붕카를 검색 했었어요. 그러던 중 찾은 제품이 대다수가 우레탄 바퀴를 이용한 붕붕카였고 (층간 소음 감소) 그 중에 저렴(?)한 축에 속한 제품을 골라서 아하토이의 아이레카를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1년전에 구입한 거라 지금은 더 저렴한 제품들이 많을 수도 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