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된 둘째 아이가 타던 디럭스 유모차가 너무 무겁고 이동 시 불편한 점이 많아서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봤어요. 여러가지 알아봤는데.... 음 결론은 어차피 휴대용은 디럭스와 다르게 저렴해도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죠. 그래서 구입하게 된게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요야 유모차예요. 대륙의 실수인지 아닌지는 첫 째 아이때도 휴대용 유모차를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ㅋ 우선은 중국에서 직접 구입했어요. 배송은 거의 10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China post로 오면 항상 깜깜 무소식. 잊고 있다가 보면 오더라구요. ㅎㅎ 어째튼 잊혀질때 쯤 도착했네요. 아직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샤오미 Air2 공기 청정기가 집에 도착했을 때 하얀색 쌀 포대에 담겨와서 무슨 택배 배송을 쌀 포대에 넣어서 하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