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얼마만에 올리는 글인지.... 먹고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 자체가 연례행사가 되어 버렸네요...ㅠㅠ 2016년 새해가 되고 나이를 한살 더 먹으니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대로 늙어버린다면 인생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까울 것 같아.'" "머라도 해야겠어. 무엇을 할까? 음.......음........." "그래, 그동안 손놓고 있던 영어 공부를 새롭게 시작해 보는거야!!" 그래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어요. 거의 10년 만에......ㅠㅠ 이제는 더 새로운, 더 나은 삶 또는 직장을 위해서가 아닌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가족과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비싼 패키지 상품 말고 자유여행을 가려는 작은 motivation 이 계기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