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의 세상사는 이야기

오늘은 첫 째 아이를 위한 장난감을 준비해봤어요. 제가 소개한 대부분이 다 첫 째 아이를 위한 것이긴 하지만..-_-; 집에 있으면 심심해 하는것 같아서 작은 미니 드론을 샀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초보자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SYMA제품이 좋다는 평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좀 큰 거 사줄까 하다가 그냥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관심 갖으면 큰걸로 바꿔 줄려고 올해 나온 SYMA X20 POCKET을 샀답니다.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머 미니 드론이니 박스가 크면 이상하겠죠? ㅎㅎ 겉 박스는 별로 특별한 건 없어서 그냥 언박싱 고고~ ㅋ 박스를 오픈하면 보이는 구성품은 매뉴얼과 조종기, 그리고 드론 본체에 기타 구성품이네요. 추가 구성품은 5핀 충전 케이블하고 여분의 프로펠러, 그리고 십자 드라이버가..

16개월 된 둘째 아이가 타던 디럭스 유모차가 너무 무겁고 이동 시 불편한 점이 많아서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봤어요. 여러가지 알아봤는데.... 음 결론은 어차피 휴대용은 디럭스와 다르게 저렴해도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죠. 그래서 구입하게 된게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요야 유모차예요. 대륙의 실수인지 아닌지는 첫 째 아이때도 휴대용 유모차를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ㅋ 우선은 중국에서 직접 구입했어요. 배송은 거의 10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China post로 오면 항상 깜깜 무소식. 잊고 있다가 보면 오더라구요. ㅎㅎ 어째튼 잊혀질때 쯤 도착했네요. 아직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샤오미 Air2 공기 청정기가 집에 도착했을 때 하얀색 쌀 포대에 담겨와서 무슨 택배 배송을 쌀 포대에 넣어서 하나라는 ..

여기 까지 왔으니 이제 끝을 봐야겠죠!!! -_-;;;;;; 우선 이전 글부터 보시는 것 추천 해 드릴게요. ㅎㅎ; 지난 글 참조[키드크래프트] 나무 버켓탑 기차놀이 세트 (원목 기차 놀이)[Brio] 전동 기차와 Signal Station (브리오 33214, 33674 원목 기차 놀이)[Brio] 파워드 기차와 스위치 기차길 (브리오 33592, 33344 원목 기차 놀이) 이미 예상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에 지른 제품은 원목 레일 확장팩입니다. 전동 기차 2대와 스위치가 가능한 레일도 3개를 구매했는데 연결 해서 놀다 보니 이 바닥이 너무 좁아 보인다는 아들의 의견을 (?) 존중해 주기 위해 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구입했답니다. ㅎㅎ;; 이런 원목완구를 몇 번 사다 보니 느낌점이 있다면 이런..

지난번 브리오 전동기차와 스테이션 구매 이후 또다른 지름이 발동 했네요. -_-; 이전 글 참조 [Brio] 전동 기차와 Signal Station (브리오 33214, 33674 원목 기차 놀이) 지난번 아마존에서 구매했던 전동기차도 처음에는 엄청 신기했는데 다른 기차를 많이 연결해서 달리려고 하면 힘이 부족한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다시 폭풍검색!!! 구글링과 유튜브를 검색해 보니 Mighty Action 기차가 있더라구요. 유튜브를 보니 기존에 샀던 전동 기차보다 힘이 좋아서 속도 변화 없이도 다른 화물열차를 끌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구매!!! BRIO Mighty Action Locomotive, Red (클릭하면 아마존으로 이동합니다.) 짜잔~!! 언제나 즐거운 아마..

지난번 구입한 키드크래프트를 너무 너무 잘 가지고 놀아서 부모 욕심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를 해주려고 다른 원목 기차 놀이 장난감들을 폭풍 검색을 시작했답니다. 이전 글 참고 [키드크래프트] 나무 버켓탑 기차놀이 세트 (원목 기차 놀이) 이미 몇몇 분들은 검색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국내 온라인 시장 및 완구 시장에는 원목 기차 놀이가 별로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비싸서 그런지 제품이 다양하지 않더라구요. 정보도 많이 없고. ㅡㅡ 구글링 구글링 구글링......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아마존에는 정말 다양한 기차 놀이 세트를 팔고 있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조금 더 찾아보니, 원목 놀이 장난감의 레고와 같은 제품이 있네요. BRIO!! 저도 생소한 메이커라 잘 몰랐는데 찾아보니 1884년에 ..

어린이 날이 지나버렸네요. 우리의 황금같은 연휴도 끝나가고 있구요. ㅡㅡㅋ; 아 슬프다....ㅠㅠ 그동안 못올린 글들 올리려고 맘 먹고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다 끝낼지는 모른다는 건 함정...ㅎㅎ;; 오늘은 지난번 구입한 아이를 위한 장난감!!! 키드크래프트의 나무 버켓탑 기차 놀이세트입니다. ㅋ 원래 구입한 시기는 작년 말쯤 크리스마스 정도에 구매했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 아이에게 주려고 구입을 했어요. 하지만 제 다른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산 다음 어느정도 가지고 논 다음에 그리고 게을러서 글을 좀 늦게 올리는데 이번에는 개인 사정으로 너무 늦게 올려버렸네요. ㅋㅋ 어째튼 이제 시작 할게요. 큰 아이가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많이 사주웠던 또봇, 카봇류는 해가 ..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다시 돋은 게으름병 때문에 그동안 국내에서 사 놓은 장남감 및 다른 물건과 과 직구한 것도 못 올리고 있네요. -_-; 그런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봄이와서 그런가? ㅎㅎ;) 아이들과 놀이터 나갔다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었어요. 헌데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놓고 봤는데 조금 봤더니 멀미가 나더라구요. ㅜ_ㅜ; 처음에는 제 손이 문제가 있어서 너무 떨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손떨림때문에 생기는 현상!!! 그래서 어떻게 멀미가 안나게 동영상을 찍을 방법이 없을까 찾아 보다가 알아낸게 짐벌(핸드 헬드 또는 카메라 스테빌라이저)라는 것을 찾았어요. ㅎㅎ 우선 구입하기 전에 렌트샵에 가서 DJI Osmo mobile를 빌려다가 써봤는데 이거..

조금 있으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어른들은 항상 이시기가 되면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줄까 고민하잖아요. 저 역시 엄청 고민고민되더라구요. 애가 한명만 있을때에는 남자아이라 별 걱정을 안하고 가장 좋아할 만한 터닝메카드나 카봇 또는 레고류를 사주면 되는데 문제는 이제 막 돌이 된 둘째 아이의 선물로 무엇을 할지 엄청 고민했습니다. 이맘때 아이가 가장 흥미로워 할 장난감이 무엇이 있을까 아마존으로 달려갔죠. (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달려간것은 아니고 웹서핑입니다. -_-;) 한참을 둘러 보다가 결정한 것이 바로 피셔프라이스의 BeatBo!!! 참고로 Beatbo는 미국 toy award에서 2016년 INFANT/TODDLER 분야의 최고의 장난감 상을 받았답니다.(출..

오늘은 디지털 기기를 들고 왔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들은 다들 공감 할테지만, 스마트 폰으로 아이들이 보는 동영상을 보여주기에는 순기능 보다는 역기능이 큰게 사실이라 다들 고민 많으실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매번 동영상을 PC에서 옮겨서 USB나 외부 장치를 이용해서 TV로 보여주는것도 일이더라구요. 집에 있는 TV가 스마트 TV면 상관 없지만 저희 집에 있는 TV는 벌써 구매한지 8년 정도 된 LCD TV라 그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간이 NAS(Network-Attached Storage)를 만들 계획에 WD My Passport 외장 디스크와 안드로이드 셋톱 MX S905을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외장 디스크를 구매한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IP Time 공유기의 모델명이 NS로 끝나..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올리려 들리네요. ^^; 그동안 많은 물건(?)들을 구입했는데 귀찮아서 글을 못쓰고 있어서, 밀린 숙제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씁니다. ㅎㅎ;; 오늘은 샤오미 미니멀 시티 백팩입니다. 산지는 좀 오래 됬네요. 거의 두달 정도 된것 같아요..-_-;;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점도 같이 설명 드리면 될것 같네요.. 우선 백팩 전면 모습이에요. 샤오미 제품을 사보시고 사용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대부분 제품들의 디자인들이 제 마음에는 꼭 들더라구요. (이건 완전 개인 취향이지만) 백팩 역시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한 가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URBAN LIFE STYLE 이라고 쓰여있는 문구 -_-; 참고로 저는 칼로 긁어 냈습니다. ㅋㅋ 그 다음 옆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백팩 처럼..